시인 文明 최마루 2014. 1. 5. 21:22

달빛


                    詩 최 마루


삶의 상징적인 존재라 하오면

그대의 얼굴 안으로 흐르는 강을 보오!

일생은 잔상에서 촛불처럼 흔들리오!

긍정적인 자신을 누구보다 잘 아오!

행복의 주문은 더러 가랑잎만 같소이다!

떨어지는 단풍에도 세월은 내일을 기약하오!


이내 추억에 스민 달처럼

우아한 행복은 언제나 나를 따라 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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