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 최마루의 고뇌
책망 한 소절
시인 文明 최마루
2014. 1. 10. 20:37
책망 한 소절
詩 최 마루
지금의 당돌한 행동에 이어
무례한 언어가 타인에게는 못이 되네
세상에서 가장 순결한 그대의
영리한 판단을 진심으로 존중해줄 터이니
매끈한 해결책을 강구하시게
옹졸하겠지만
맥박처럼 현란한 상황이 곧잘 부적합하니
부디 죄책감은 말게나!
다만 잘잘못의 깨우침에 익숙할 때까지
새로운 아침에는 흔쾌히 행운을 비네
☆ 글쓴이 소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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