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 文明 최마루 2014. 3. 26. 01:19

잉태


                         詩 최 마루


각질같은 기억들이 마른 낙엽처럼 떨어진다

아무리해도 지워지지 않는 영원한 문신처럼

평생을 이토록 가슴에만 달고 살아야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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