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처럼 흩어진 발자취를 음미하며
영업이란
시인 文明 최마루
2014. 3. 26. 02:14
영업이란
詩 최 마루
근사한 물건은 파는 것이 아니라
진솔한 마음을 제공하는 것이다
내 가슴에 오롯한 향기를 피워서
실로 고객의 삭막한 영혼에까지
구수한 감동을 함께 해야만 한다
서로에게 버거움 없이 마음 편한
유일한 친구가 때로는 되어야한다
오로지 영리가 아닌 장사도 아닌
신실한 우정에 수수히 꽃이 필 때
신뢰로 권유하는 정성의 물질은
그에게 특별한 선물이 되어야한다
☆ 글쓴이 소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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