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삶

전력의 미소

시인 文明 최마루 2014. 6. 8. 19:01

전력의 미소


                       詩 최 마루


줄곧 절실하게만 소원이 있거든

처절하게 노력해보라!

비빔밥은 제대로 비벼야 제 맛이고

쇠는 두드려야 단단해지는 이치거늘

마라톤은 끝까지 완주해야 만이

나약한 자신에게 승리하는 것이다


이같이 성실을 외연으로 존경하여

무엇이든 내면으로 매진한다면

그 결과는 상상의 이상일 것이며

세상에 모든 긍정의 열매가

분명히 

그대의 근면을 크게 칭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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