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하는 삶
절호
시인 文明 최마루
2014. 6. 8. 19:02
절호
詩 최 마루
밀가루는 물과 함께 어울려야만
제 얼굴이 확연하게 나타납니다
이와 같이 세상의 모든 것들이
기회마다 참한 물빛에 어리겠지요
☆ 글쓴이 소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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