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 文明 최마루 2014. 6. 8. 19:02

절호


                      詩 최 마루


밀가루는 물과 함께 어울려야만

제 얼굴이 확연하게 나타납니다


이와 같이 세상의 모든 것들이

기회마다 참한 물빛에 어리겠지요

 

 

 

 

 

글쓴이 소개


*대한민국 시인 文明 최마루님의 글입니다.<저작권은 작가에게 있음>

*<주의*주의!!동의 없이 무단전재, 표절 및 재배포, 복사등 절대금지>
choe33281004@nate.com
*여러분의 즐거운 감상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