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 文明 최마루
2014. 9. 28. 20:04
회복
詩 최 마루
일생의 고독은 자유라지만
고민은 자유롭지 못했습니다
가끔 애달픈 사연의 총알들이
무심히도 복부를 관통할 때면
매사
허황했던 잿빛 영혼조차
고달픈 시야의 밖에서
그토록이나 고뇌해온 산야를
알싸하게만 너머 갑니다
☆ 글쓴이 소개 ☆
*대한민국 시인 文明 최마루님의 글입니다.<저작권은 작가에게 있음>
*<주의*주의!!동의 없이 무단전재, 표절 및 재배포, 복사등 절대금지>
choe33281004@nate.com *여러분의 즐거운 감상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