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환타지아
하늘색 바라기
시인 文明 최마루
2014. 10. 20. 00:36
하늘색 바라기
詩 최 마루
복잡한 무늬위에 서있었다
시선에 그려진 깃털위에서
색다른 장점을 건네 보고
탁월한 매력을 삼켜본다
계절마다 은은한 향기는
대자연의 소품을 머금고는
비릿한 기억을 뱉아낸다
문득 신실한 추억 하나가
더없이 이채로운 사랑들을
푸릇하게만 잉태해버린다
☆ 글쓴이 소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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