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 文明 최마루
2014. 10. 20. 00:46
탓
詩 최 마루
격심한 스트레스는
스스로의 까칠한 본질에서
역겨이 우러나는
쾡한 부작용으로
과히 미끄덩한 세월동안
허술한 고삐조차 없었음을
그만 탓할 수는 없겠지요
이 흥분의 모든 것들이
올바른 행실에 의한
대반란의 작용이겠습니다
☆ 글쓴이 소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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