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 최마루의 고뇌
상념의 날개
시인 文明 최마루
2014. 10. 26. 15:43
상념의 날개
詩 최 마루
종종 놀라운 풍미로
문화적 충격에 휩싸여
내가 나를 위로할 때마다
매번
같은 책상에 다른 공부를 했다
그래서인지
세월만큼 무지해져갔다
다만 벼슬처럼 높아진 나이에
속절없이 느껴지는 바랜 감정들
대충이래도 잊어버릴까!
어쩌면 대범하게 날려버릴까!
☆ 글쓴이 소개 ☆
*대한민국 시인 文明 최마루님의 글입니다.<저작권은 작가에게 있음>
*<주의*주의!!동의 없이 무단전재, 표절 및 재배포, 복사등 절대금지>
choe33281004@nate.com *여러분의 즐거운 감상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