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하는 삶

정의에 추

시인 文明 최마루 2014. 11. 22. 22:49

정의에 추


              詩 최 마루


법의 흠결이라 외면 말고

죄질에 따라 맞춤형의 법제가

긴급히 필요한 시기인듯하다


불현듯 

끓어오르는 사건사고를 보노라면

파멸에 부서진 허무함보다 못함인즉

날카로운 지성에 금이 생겼다


도대체가 

미흡한 세상의 반듯한 정의는

모두들 어디로 갔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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