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하는 삶
인생의 찰과상
시인 文明 최마루
2014. 11. 30. 16:40
인생의 찰과상
詩 최 마루
하루 종일 자다가 눈뜨면 챙겨먹기
늦은 밤일수록 더더욱 말똥말똥한 눈
새벽녘까지 궁싯거리다가 늦잠은 기본
무뚝뚝한 달력은 한 달 내내 빨간 색깔
시간 날짜 요일 등은 유통기한이 없음
☆ 글쓴이 소개 ☆
*대한민국 시인 文名 최마루님의 글입니다.<저작권은 작가에게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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