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나의 영원한 사랑이어라
알맹이
시인 文明 최마루
2014. 12. 13. 17:50
알맹이
詩 최 마루
며칠을 앉아서 새벽을 열어보니
때 이른 아침
영혼의 색채를 입은 병아리 한 마리가
후련하게도 이승의 고매한 끝자락에서
일상의 화두로 태어나버렸습니다
< 최 마루 시인의 생각이 알을 품다 중에 >
☆ 글쓴이 소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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