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양 저모습
결여
시인 文明 최마루
2015. 1. 25. 01:24
결여
詩 최 마루
일상마다 밥값을 해야만 하는데
천정부지로 솟아오르는 물가에
끼니마다 위장을 우롱해야하나!
무능한 능력을 조롱해야하나!
평범하게 먹고 사는 거
옛부터 쉬운 일만은 아닌 것 같다
☆ 글쓴이 소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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