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 文明 최마루 2015. 11. 8. 16:49

권한


                        詩 최 마루


생긴 대로 지랄할 수 있는 권리이자

양심대로 발광하는 온갖 행위의 말로이다


그 위세로 말미암아

까닭에 사로잡힌 윤리가 독보적인 세상이라면

소수의 그들에게는

존엄속에 진실한 모범이 되어야함이다


이에 숭고함이 서린 땅위로 예리한 통치는

그들의 냉정한 침착과 신중한 열성에 어울리는

고혹한 명망들을 영원토록 기릴 것이며

성스러운 태극기의 이름처럼

만인이 칭송의 보답으로 지극히 올리다


 

 

 

 

글쓴이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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