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 文明 최마루 2015. 11. 8. 18:38

시취


                    詩 최 마루


한껏 

분홍빛 창작 몰두에 이를 즈음

사 샤 서 셔 소 쇼 수 슈 스 詩


곧 풍성한 심성의 나무에게

보석같은 열매들이 알알이 맺혀

고혹한 세상을 눈부시게 열다



*시취(詩趣) : 시를 짓거나 감상하는 취미를 말함


 

 

 

글쓴이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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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이채로운 나날처럼 여러분에게 즐거운 행복만을 고대합니다.

인터넷 사이트에 최마루 시인의 단아한 음률들과 함께 어울리어

세상에서 가장 평온하게 여러분의 고혹한 감성들 마음껏 열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