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양 저모습
또 다른 얼굴
시인 文明 최마루
2015. 12. 13. 20:43
또 다른 얼굴
詩 최 마루
올곧은 삶에 단정한 양심이란
보이지 않는 인격과 개성으로
사회적 구성에 의거하였으니
보다 경험적인 시각으로 볼진대
순식간에 신상을 판단할 수 있는
단순하고도 기막힌 에너지입니다
곧
명함은 언행에 앞선 첫인상이자
진솔한 존재감이기 때문입니다
* 명함은 첫 만남에서 다소 형식인 측면으로 거론되오나
만약 얼마지 않아 그 명함만큼의 가치에 부적절한 언행이나
예상외의 개차반같은 인사라면 오히려 상대에게 건네지 않는 게
예견상 도리일 것도 같습니다
☆ 글쓴이 소개 ☆
*대한민국 시인 文名 최마루님의 글입니다.<저작권은 작가에게 있음>
*<주의*주의!!동의 없이 무단전재, 표절 및 재배포, 복사등 절대금지>
choe33281004@nate.com *시인 최마루의 분홍빛 문학정원에서
언제나 이채로운 나날처럼 여러분에게 즐거운 행복만을 고대합니다.
인터넷 사이트에 최마루 시인의 단아한 음률들과 함께 어울리어
세상에서 가장 평온하게 여러분의 고혹한 감성들 마음껏 열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