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 文明 최마루 2015. 12. 13. 21:35

소파의 꿈


                              詩 최 마루


어린이의 어른은 어린이인즉

내일도 희망은 즉흥적이지만은 않을 터

인생의 대작을 위하여

유년시절의 추억을 담뿍 예매해야지



* 어린이날 : 어린이의 지위 향상을 위하여 정한 날

             1923년에 어린이들에게 민족정신을 고취할 목적으로

             방정환을 비롯한 일본 유학생 모임인 색동회가 정하였다


* 방정환(方定煥) : 아동 문학가(1899~1931) 호는 소파(小波)

         우리나라 최초의 아동 문화 운동 단체인 색동회 등을 조직하여

         소년 운동을 주창하고 어린이날을 제정하였으며

         잡지 (어린이)를 창간하였다


 

 

글쓴이 소개


*대한민국 시인 文名 최마루님의 글입니다.<저작권은 작가에게 있음>

*<주의*주의!!동의 없이 무단전재, 표절 및 재배포, 복사등 절대금지>
choe33281004@nate.com
*시인 최마루의 분홍빛 문학정원에서

언제나 이채로운 나날처럼 여러분에게 즐거운 행복만을 고대합니다.

인터넷 사이트에 최마루 시인의 단아한 음률들과 함께 어울리어

세상에서 가장 평온하게 여러분의 고혹한 감성들 마음껏 열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