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영혼의 쉼터
쾌유
시인 文明 최마루
2016. 1. 2. 03:34
쾌유
詩 최마루
안일한 문구에 매달릴 곳이라면
얄팍한 요령이나 거만한 잣대가
여타의 직감으로 남아갈 뿐이다
응당
영민한 세월의 강나루에
옥빛
영혼의 멱을 냉정하게 감을 때
멀리에서
귀히 달려온 비현실적 몽상가에겐
이미
화려함을 맛본 이로 심히 기억되다
☆ 글쓴이 소개 ☆
*대한민국 시인 文名 최마루님의 글입니다.<저작권은 작가에게 있음>
*<주의*주의!!동의 없이 무단전재, 표절 및 재배포, 복사등 절대금지>
choe33281004@nate.com *시인 최마루의 분홍빛 문학정원에서
언제나 이채로운 나날처럼 여러분에게 즐거운 행복만을 고대합니다.
인터넷 사이트에 최마루 시인의 단아한 음률들과 함께 어울리어
세상에서 가장 평온하게 여러분의 고혹한 감성들 마음껏 열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