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마른 그대 노래여!
취구
시인 文明 최마루
2016. 2. 28. 20:37
취구
詩 최마루
한식에 맛의 요정이라면
국물과 찬의 조화로움이라!
밀감 향기가 천혜를 뒤엎는
세상사의 이야기마냥
아!
실로 그윽한 향내마다
한 톨의 깨알같은 의미처럼
구수하니 오밀조밀만 하다
* 취구(吹口) : 피리등 취관 등에 입김을 불어 넣는 구멍을 말함
☆ 글쓴이 소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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