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 文明 최마루 2016. 2. 28. 20:52

슬픈 음률


           詩 최마루


허욕의 출입에서

순산은 고사하고

이정표의 노래들이

삶의 급소가 되어

금빛 지난 시간마다

고들빼기 씹는 맛을

온 귓속말로 남기다

 

 

 

 

글쓴이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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