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위한 애정의 밤
별들의 악수
시인 文明 최마루
2016. 5. 29. 21:56
별들의 악수
詩 최 마루
설핏 기이만 했던 그 언젠가
유난히도 반짝이든 날들을 기억하며
그대가 계신 참세상의 찬란한 밖에까지
이정표조차 없이 서둘러 떠나야만 할 때
아아!
물결처럼 흩어져버린 참혹함의 아픔들을
지금에사 어떻게 서술해야 할런지
멀리에 유성의 자학을 깨닫는 순간!
마치 절벽에 매달린 순결한 홀씨마냥
수 억세기를 뒤로한 미명의 훗날까지
영롱한 천체위에 휘날린 꽃감성처럼
고독한 달빛도 버릇마냥 막연해져가다
☆ 글쓴이 소개 ☆
*대한민국 시인 文名 최마루님의 글입니다.<저작권은 작가에게 있음>
*<주의*주의!!동의 없이 무단전재, 표절 및 재배포, 복사등 절대금지>
choe33281004@nate.com *시인 최마루의 분홍빛 문학정원에서
언제나 이채로운 나날처럼 여러분에게 즐거운 행복만을 고대합니다.
인터넷 사이트에 최마루 시인의 단아한 음률들과 함께 어울리시어
세상에서 가장 평온하게 여러분의 고혹한 감성들 마음껏 열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