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明 최마루 시인의 고혹한 시어는 언제나 분홍빛 나비로 화하여 영롱한 시향과 함께 영속의 숱한 세월들을 수려하게 채색해갑니다

대한민국 시인 文明 최마루의 시어 탐구는 광활한 우주를 표표히 너머 외계의 이채로운 물음표에 살포시 안착해봅니다

최마루 시인의 은은한 분홍빛 선율 속으로 휩싸여버린 숭고한 사색!

아! 나의 영원한 사랑이어라

작가

시인 文明 최마루 2014. 4. 2. 18:24

작가


             詩 최 마루


그들의 얼큰한 열정이

후세에는 기름이 될 것인즉

대신하여 많은 것들을 잃어야했다


더구나 죽음에 이를 때까지

위대한 창작자의 고통은

천명이자 사명이온즉

오로지 

삶의 회화를 아름다이 채색하는

이들임에는 틀림이 없다

 

 

 

 

글쓴이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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