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明 최마루 시인의 고혹한 시어는 언제나 분홍빛 나비로 화하여 영롱한 시향과 함께 영속의 숱한 세월들을 수려하게 채색해갑니다

대한민국 시인 文明 최마루의 시어 탐구는 광활한 우주를 표표히 너머 외계의 이채로운 물음표에 살포시 안착해봅니다

최마루 시인의 은은한 분홍빛 선율 속으로 휩싸여버린 숭고한 사색!

그대 위한 애정의 밤

충만

시인 文明 최마루 2014. 9. 28. 18:31

충만


                       詩 최 마루


보름달이 별들이 태양이

안온한 세상에서 살가이 살다가

내일을 기약하며 또렷이 사라지면


어느새 명확한 마음은

살풋한 아침이자 저녁이 되어 갑니다

 

 

 

 

 

글쓴이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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