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明 최마루 시인의 고혹한 시어는 언제나 분홍빛 나비로 화하여 영롱한 시향과 함께 영속의 숱한 세월들을 수려하게 채색해갑니다

대한민국 시인 文明 최마루의 시어 탐구는 광활한 우주를 표표히 너머 외계의 이채로운 물음표에 살포시 안착해봅니다

최마루 시인의 은은한 분홍빛 선율 속으로 휩싸여버린 숭고한 사색!

생각하는 삶

멋진 인생

시인 文明 최마루 2014. 9. 28. 20:57

멋진 인생


                                 詩 최 마루


착각 속에 어우러진 또 다른 부작용의 착각

고통스러운 짐들은 풍선처럼 부풀어만 지고

영원한 행복을 조금씩 또박또박 잃어갑니다


이 시대의 기름진 삶에 보다 중요한 것은

압박으로 인하여 본인에게 부담을 주었으니

차후 스스로에게 엄격해야할 것입니다

이는 분명 맑은 영감으로 감지해야합니다


정작은 

무의미한 시간을 허우적이고 있을 이들에게

두 번의 후회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아니 

지나친 인생조차 둘도 없는 벗이기도 하니까요

 

 

 

 

 

글쓴이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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