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明 최마루 시인의 고혹한 시어는 언제나 분홍빛 나비로 화하여 영롱한 시향과 함께 영속의 숱한 세월들을 수려하게 채색해갑니다

대한민국 시인 文明 최마루의 시어 탐구는 광활한 우주를 표표히 너머 외계의 이채로운 물음표에 살포시 안착해봅니다

최마루 시인의 은은한 분홍빛 선율 속으로 휩싸여버린 숭고한 사색!

시인 최마루의 고뇌

지킴이

시인 文明 최마루 2015. 7. 4. 00:21

지킴이


                                  詩 최 마루


알량한 그대가 만약 집을 지키지 않는다면

누가 이 평온의 나라를 함부로 지킬 것이며

나아가 누가 이 안온한 지구를 지킬 것이며

마침내 누가 이 광대한 우주를 지킬 것인가!


예로부터 이치로 명석하게 판단하건대

숫제 고공을 향해 수천 번을 악써 외쳐본들

만약 세상에 미쳐가는 열정이 절대 없다면

간헐천에 엎어진 미끄덩한 도루묵이어라!


 

 

 

글쓴이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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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이채로운 나날처럼 여러분에게 즐거운 행복만을 고대합니다.

인터넷 사이트에 최마루 시인의 단아한 음률들과 함께 어울리어

세상에서 가장 평온하게 여러분의 고혹한 감성들 마음껏 열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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