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明 최마루 시인의 고혹한 시어는 언제나 분홍빛 나비로 화하여 영롱한 시향과 함께 영속의 숱한 세월들을 수려하게 채색해갑니다

대한민국 시인 文明 최마루의 시어 탐구는 광활한 우주를 표표히 너머 외계의 이채로운 물음표에 살포시 안착해봅니다

최마루 시인의 은은한 분홍빛 선율 속으로 휩싸여버린 숭고한 사색!

아! 나의 영원한 사랑이어라

노벨문학상을 위한 시인 최마루의 세레나데

시인 文明 최마루 2015. 11. 8. 18:50

노벨문학상을 위한 시인 최마루의 세레나데


                      한국문학을 향한 최마루의 심오한 기원문


1895년 11월에 기록된 알프레드 베른하르드 노벨의 유언에 따라 제정된

노벨상은 세계적으로 가장 권위 있는 상이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깊이 생각하건대

작금에 우리나라의 찬란한 문학을 세계로 알려서 노벨문학상으로 인하여

88올림픽이후 후대에게만큼은 대한민국의 웅대한 위용에 진정한

도화선이 되어야할 것입니다

나아가 대한의 문인으로서 노벨문학상을 향한 꿈은 개인의 영달이 아닌

조국의 성전 앞에 제 생명과도 맞바꿀 만큼 다짐했었던 피맺힌 고백

이었으며 나아가 한국문학에 언어의 전사로서 생전에 온 심혈과 영혼을

다 바쳐서라도 이 정갈한 여백위로 우리문학의 거룩한 정신을 간절하게

염원해봅니다


내 조국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만큼 노벨문학상을 위한 지순한 몸부림에

시인 최마루는 모든 열정을 꾸밈없이 쏟아내고 있습니다

몇 해 전 서울역 부근 문화체육부에 들러 사단법인을 통한 한국문학

알리기 등을 기관의 담당자와 논의했으나 정작 사정이 여의치 않았고

대구 시청에 들러 문의를 하였으나 역시 대답은 모호했습니다

한마디로 누구하나 선뜻 나서서 조금이래도 제대로 도움 될 만한

실마리조차 주어지지 않았으며 소통불능과 정보부족 등으로 실망감만

안았으니 하루하루 시인으로 살아가는 게 참으로 부끄러워만 집니다

더구나 단조로운 규정 등을 운운하며 몇 가지 안내만 듣고 돌아설

수밖에 없었던 당시의 참담했던 심정을 생각하면 마루가 오늘까지

창작에 온갖 열정을 토해내는 기운들이 마냥 희석되어지는 것만 같아서

한동안 그저 홀로 서운하기까지 했었습니다


우리나라의 문학은 고대로부터 다양하게 변천해왔고 지금은 그야말로

정체성조차 불분명한 난립의 시기라 해도 과언이 아니라 생각해봅니다

작금에 전국에 걸쳐 헤아릴 수조차 없을 만큼 많은 문단들의 오늘날이

과연 진정으로 한국문학에 끼치는 적극적인 영향력이 어느 정도 인가에

깊이 생각해볼 수밖에 없는 현실이 또 안타까울 뿐입니다

다시 말해 노벨문학상이 필요성은 세계 속으로 한국문학도 어깨를

나란히 겨룰 수 있음과 더불어 우리 고유의 사상과 정취들을 보다 드넓은

세상으로 알리는데 그 분명한 목적이 있으며 한국인의 자랑스러운 역량을

더더욱 발산하는데 위대한 한글과 함께 그 뜻이 스며있는 것입니다


하여 본인의 미려한 견해로 보아 추론하건대

우리나라의 더없이 아름다운 한글의 미학을 서양의 사고에 알맞도록

이해시킬 수 있을 실력 있는 번역 작가 양성과 한국문학의 공격적인

문학영업 방향의 태도가 절실히 필요한 시기라 사료 됩니다


물론 모든 면에서 양질의 수출도 좋지만 한국인의 뜨거운 열정과 한국

고유의 사상을 광의적으로 세계 속에 알림도 국위선양이며 고혹적인

한글의 묘미를 풍성히 수확할 수 있는 터전도 문학적 이상의 기준에서

현재로서는 세계적으로 비추어보건대 노벨문학상일 수밖에 없습니다

더구나 동양권에서는 우리나라를 제외한 모든 나라들이 수상한 바 있어

한국문학의 위상이 다소 흔들리고 있음을 국민들은 분명 깨우쳐야합니다


이미 오래전부터 뜻은 있으되 외연이 아닌 외면의 경계에서

찬란한 한글의 호소가 거대하게 울부짖는 한국문학의 언저리에서

시인 최마루의 고뇌는 하루하루 그 폐색이 짙어만 갈 뿐입니다

분명한 것은 어쩌면 노벨문학상은 멀리에 있지 않습니다

이에 온 국민과 각 단체와 정부에서 심혈을 기울여 단결해야할 것입니다

허나 달리 생각하건대 세계적으로 희소성 때문이라지만 노벨문학상이

별거 아닐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의 가슴속에 불꽃처럼 피어나서 세상의 모든 박애정신을

한데로 모아 견고한 한글의 받침에 거룩한 지성을 반듯하게 세워

세계 속에 우뚝 솟을 언어로 자리매김하는 그날을 대한의 문학인으로서

일평생을 기대해봅니다

이에 대한민국 시인 최마루의 꿈이 최소한 뿌리를 내림에 이 땅의 한국인

이 자랑스레 수상하는 그날이면 하염없이 쏟아질 눈물들이 보석이 되어

모든 이들의 가슴에 오롯한 희망이 되길 진심으로 고대할 뿐입니다


하여 의로운 뜻으로 웅대한 마음을 다하여 매일같이 세세히 흩뿌려보노니

조국 대한민국에 노벨문학상을 위한 수천 수억만 번의 애틋한 기도를

온 하늘과 땅 사이에 영롱하게 펼쳐져가는 그날까지 내 정갈한 영혼이

온통 가루가 되어도 그 소망이 웅대하게 이루어지길 바래봅니다

이제 겨레의 혼으로 화사한 분홍빛 태극 바람이 되어 그 신이한 절창의

소원을 애절하게만 꽃피어봅니다


이 저녁 오늘 하루도

시인으로 살아있다는 것이 왜 이토록이나 슬프고도 부끄러울까요!



   * < 위대한 한국문학을 향한 최마루 시인의 애틋한 기도 >


* 저의 입장과 피맺힌 사고를 한마디로 일축하자면

  한국문학은 이 세상에 기준이 되어야하며 보다 과학적인 한글로

  세상의 곳곳에 아름다운 의식이 되어야합니다


  더욱이 당장은 시기가 아니라 해도

  이 땅에 존재하는 모든 이들 중에 진실로 한국인의 피가 흐른다면

  그 절대적인 숙명을 귀히 품어서 제2의 새로운 언어의 전사가 태양처럼

  출몰하여 온 세상을 찬란하게 밝혀주길 다함께 소원하길 바래봅니다


  언젠가는

  제가 이 세상을 떠나는 그날까지 아니 한참 뒤 먼 이후 사후라도

  고혹한 그날을 기필코 기다리겠습니다


 

 

 

글쓴이 소개


*대한민국 시인 文名 최마루님의 글입니다.<저작권은 작가에게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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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e33281004@nate.com
*시인 최마루의 분홍빛 문학정원에서

언제나 이채로운 나날처럼 여러분에게 즐거운 행복만을 고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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