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대한 채색
詩 최 마루
이미
먼 나라에까지 찬찬히 뻗히운
치명적인 호감들이
황금빛 금요일의 새치름한 향기를
청명한 날마다 무척이나 그리워하는데
아! 어쩌면 저리도
참혹하게 곱디만 고울까!
여느 틈 한갓진 봄볕 몽상엔
차츰 고고한 역사위로 바다가 되고
흥미롭게 말라만 가는 고매한 풍유들은
여늬
계절의 다채로운 상징마냥
아름다운 세상을 너그러이 쓰다듬다
☆ 글쓴이 소개 ☆
*대한민국 시인 文名 최마루님의 글입니다.<저작권은 작가에게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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