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明 최마루 시인의 고혹한 시어는 언제나 분홍빛 나비로 화하여 영롱한 시향과 함께 영속의 숱한 세월들을 수려하게 채색해갑니다

대한민국 시인 文明 최마루의 시어 탐구는 광활한 우주를 표표히 너머 외계의 이채로운 물음표에 살포시 안착해봅니다

최마루 시인의 은은한 분홍빛 선율 속으로 휩싸여버린 숭고한 사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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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文明 최마루 2014. 10. 9. 04:31

대한민국 시인 文名 최마루 인사 올립니다

애독자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크나큰 관심과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 올리며 조국 대한민국에 노벨문학상 수상자가 탄생되도록 한국문학 발전에 용맹과 찬사를 아낌없이 보내주시길 염원합니다 대한민국 시인 文名 최 마루 *특별 관심분야 - (문학, 철학, 역사, 교육, 예술, 환경, 국방, 의학,) * 국적 : 대한민국 * 이메일 : choe33281004@nate.com * 현역필 : 강원도 백두산부대 포병 [군승단- 제9대 대암사 주지] 만기전역 * 최마루의 기타명 : 아호는= (祐榮) 닉네임= (크리스탈 최) * 취미 : 고도의 정신분열을 포함하는 정신적 해이를 체포하는 연구 * 성격 : 치밀과 완벽주의 이해와 관용이 통하며 정의파 및 개혁 혁신주의 * 즐기는 음식 : 탕류 면류 찌개류 채소무침 등, 하루 한 갑 정도 끽연, 소주는 한 병 반 정도 * 좋아하는 운동 : 유도 격투기 승마 사격 무에타이 권투 배드민턴 등 * 94년5월 – 전국 대학교 공모전 텍스타일디자인 경연대회 손수건부문 입선 * 94년5월 – 예비군 부대장 표창 < 사격부문 1위 > * 1985 ~ 2014년 6월 현재까지 수필 및 詩 52권 분량 이상 창작 집필 완료 전) 건설사 - 광고,홍보,기획 <관리업무 및 주 업무는 광고 카피라이터> 전) 사)상생정치연구원 부위원장 및 사무총장 전) 대한민국 시문학연구협회 사무총장 겸 대구.경북 지회장 전) 대구카누연맹이사 전) 현대시문학 편집간사 * 국가상훈편찬위원회 인물대전등록 제의 (본인 거부) * 제 17.18대 대통령취임식 특별초청 * 대통령감사장수상 * 현재 전업작가 활동 ** 시인 최마루의 문예 약력 ** 현) 등대지기문학동인회 회장 {필력 30년째} 현) 현대시문학등단 <신인문학상 수상> 현) 현대시문학인협회회원 (문단 계간지 분기별 발표) 현) 현대시문학 편집장 현) 현대시문학회 대구지회 부회장 현) 사)녹색문단 / 창조문학신문사등단 <신인문학상 수상> 현) 사)대한민국 시문학연구협회 / 월간 시와 시인 계간 문학창조 등단 현) 종로시인협회회원 현) 월간 시와 시인 계간 문학창조협회회원 현) 오솔시협회회원 * 2013년 8월3일 저녁 / 29년간 창작시 3000여 수 집필 달성 * 2014년 6월1일 저녁 / 10년간의 퇴고 작 1120여수 집필 달성 * 사) 대한민국 시연구협회 제2회 조지훈 문학상 전체 대상 수상 * 사) 녹색문단주최 대한민국100인 녹색지도자상 대상 수상 * 사) 녹색문단주최 2009년 대한민국 베스트 작가상 수상 * 현대시문학주최 평론가가 뽑은"2009년 한국을 대표하는100인 작가"선정 * 현대시문학주최 평론가가 뽑은"2011년 한국을 대표하는50인 작가"선정 * 가칭) 사) 대한민국 노벨문학상 추진위원회 위원장 * 문학일보 문학상 보리피리물레상 수상 * 2013년 4월5일부터 미전지역으로 한국문학 알리기 참여 * 미네바주 발행하는 코리아포스트지에 2013년4월5일자로 시제 귀촌 등 발표 * LA총영사관에 비치되는 <월간 한인회보 4월호>에 시제 귀촌 등 발표 * 대구 앞산공원 등산로 시화대에 사랑의 쉼터, 인생이 담긴 밥 발표 * 월간한국문단 전주문학신문 신인상공모 최종심사위원장 현) 창조문학신문사 녹색문법대회 (녹색문법문학상 수상) 현) 한국문단회원 - 현) 녹색문단회원 현) 녹색문법심사위원 - 현) 월간[한국문단]특선문인 현) 녹색성장포럼회원 - 현) 녹색연합회원

눈사람

詩 최마루 겨울 눈밭속의 눈사람은 나였다 온 세상 환하게 도색하던 겨울은 바람도 비도 시들어가는 불쾌와 함께 나를 찾아왔다 냉기 가득한 시선을 먼 하늘에서 받고 녹아 사라질 때까지만 나는 눈사람이다 인생이 허무한 것처럼 눈도 이렇게 빨리 녹는 것일까!

목탄에 그려진 초상

詩 최 마루 내가 모르는 불모지의 세상 암각화에 비밀스레 그려진 볼록한 문양의 특이한 모양새는 비릿한 물 내음을 한껏 안고서 덥수룩한 문자를 던져두다 세월을 묻어가는 사연인즉 퍼슬한 먼지는 연기처럼 오르고 기막힌 수세기의 투박한 흔적은 적당한 미동도 않지만 하아! 다만 자유로운 삶의 실제에서 그들만의 풍성한 이야기 ☆ 글쓴이 소개 ☆ *대한민국 시인 文明 최마루님의 글입니다.<저작권은 작가에게 있음> *<주의*주의!!동의 없이 무단전재, 표절 및 재배포, 복사등 절대금지> choe33281004@nate.com *여러분의 즐거운 감상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