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널부러진 이야기들 [8]
詩최마루
오토바이를 타고 비포장길을 달립니다
신나게 가슴을 비우며 한참을 달리다가
조그만 돌멩이 하나에 쫄딱 미끄러졌지요
덕분에 황금빛 논으로
부웅 날아보는 어처구니없는 경험을 했지요
그날은 완전 허수아비보다 못한 생김으로
웃다가 울다가 그저 기가 막혔습니다
☆ 글쓴이 소개☆
*대한민국시인 文名최마루님의 글입니다. <저작권은 작가에게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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