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제4회 신인상 칼럼부문 당선자 김태한님입니다
앞으로 더욱 정진하는 문재가 되어주시길 바라며
아울러 예리한 눈으로 날카로운 의지를
보다 강렬하게 피력해주시길 기대해봅니다
칼럼니스트
(호: 한도 韓道 필명: 김태한 金太韓 본명: 김수호 金秀鎬 )
□ 프로필
김수호 (金秀鎬, SOO-HO, KIM) 저술가 및 전문기획자
국적: 대한민국 [大韓民國, Republic of Korea]
출생지: 경북 예천
생년월일: 1965. 8. 10 본관-의성(義城)
한반도중심신세계추진본부 이사장
[http://www.hanbandogroup.com]
생애
4남 1녀 중 막내
(학봉 김성일 선생, 많은 독립운동가의 집안으로 정랑공파 35대손)
서예부문 (예천문화원 서예부문 차하 수상)
문학 (안동MBC 백일장 주장원)
마칭밴드 (고적대) 단원
미술 (영남일보 미술부문 입선)
과학 (학생 과학 발명대회 우수상 수상)
체육 실기 모델로 영상 출연 등
어릴 때부터 창작 및 문화예술 분야에 열심히 활동을 시작
*군제대후 포항종합제철(POSCO) 직업훈련(33기)광양제철소
압연부 운전계에 근무(1988년)
*이후 법무부 국가교정직 공채에 최종 합격<청송 제2보호감호소
보안과에 근무(1990년)를 시작
*큰 포부를 위하여 스스로 의원면직을 신청(1993년)
*1997년에 대법원 부동산등기부 전산화프로젝트[인터넷등기소 전국D/B
전환과정 국가의 전자정부시대 흐름] 교육강사[PTS(Professional Training Service)
KOREA(LG-EDS)]로 근무
*2002년에는 국민통합21 (정몽준 대통령후보, 노무현 전대통령 단일화)
대구 수성[갑]지구당(위원장 박남희) 홍보국장을 역임
*2004년에 뉴스선데이신문 대구본부장 / 칼럼니스트 등 다양한 정치 선거
관련 및 칼럼니스트 활동
*2005년에 청와대 최우수 정책고객(30만 정책고객) 선정
[대규모 국영 공동사업장 운영에 관한 국민 정책제안
(등록: 제05020401104호)]채택
*같은 해 (2005년) 제60주년 경찰의 날에 경찰서장 감사장
*2006년에 선진한국당 [한국의 미래를 준비하는 당, 이용휘 대표 최고위원]
대구광역시당 위원장 정책특보
*2008년, 12년 역사의 향토기업 충효예라이프(주)에서 상무로 근무
*[2008년 조선일보 인물정보 등록(인물번호:00428981)]이후
퇴직한2008년부터 현재까지 전이총[전국이업종전문가교류총연합중앙회][cafe.daum.net/consultingtong]에서 상임대표 및 칼럼니스트 김태한[金太韓]으로 활동중
*전문기획자로서 기획마케팅과 교육 강의, 사회진행, 컨설팅, 칼럼니스트 등
많은 정치 선거 관련 및 기타 다양한 경험과 활동을 바탕으로 새로운 세상
[세계 중심 국가, 대한민국의 미래]을 준비하는 한신본 [한반도중심신세계 추진본부] [http://www.hanbandogroup.com] 이사장[理事長]으로 활동중
(구현의지: 한민족 기상으로 세계의 중심 국가, 대한민국의 밝은 미래의
구상 및 역사적인 발전과 변화를 위하여 고취하는데 있다)
주요약력
1997년 대법원 부동산등기부 전산화프로젝트 교육강사
[PTS(Professional Training Service) KOREA(LG-EDS)]
2001년 CTS[Challenge To Success] 석세스컨설턴트
2002년 국민통합21 대구 수성[갑]지구당 홍보국장
2004년 뉴스선데이신문 대구본부장 / 칼럼니스트
2006년 선진한국당 [한국의 미래를 준비하는 당] 대구광역시당위원장 정책특보
2008년~현재) 전이총 [전국이업종전문가교류총연합중앙회]
[cafe.daum.net/consultingtong]
상임대표 및 칼럼니스트 김태한[金太韓]
2009년~현재) 한신본[한반도중심신세계추진본부] 이사장[理事長] [http://www.hanbandogroup.com]
주요수상 및 활동
1995년 대구 달서구남성합창단 창단단원
1998년 MBC프로덕션[사진영상의해기념] 공연부문[바디페인팅] 은상수상
2005년 청와대 최우수 정책고객(30만 정책고객) 선정
[대규모 국영 공동사업장 운영에 관한 국민 정책제안 (등록: 제05020401104호)]
2005년 제60주년 경찰의 날 감사장 [경찰서장]
2008년 독도사랑 캐치프레이즈 공모전 입선
2009년 전북도청 정책고객 선정
주요기획
2004년 비영리민간단체 지역연합회 운영기획
2004년 1단계 육성프로그램 마케팅기법 독자개발 운영
2004년 외식프랜차이즈 사업기획
2004년 주간신문 지역본부 운영위원회 운영기획
2005년 조형물 제조법인 사업계획서 기획
2005년 가맹점 멤버십카드 사업팀 운영기획
2005년 조형물 제조방법 등에 관한 특허출원 기획
2005년 유전자관련협회 운영기획
2007년 시행사 쇼핑센터 분양계획안 기획
2007년 관광객 유치를 위한 문화예술 공연[호텔] 제안기획
2009.10. 2010 대단지 아파트 한 가족 대축제 기획
2009.12. 2. 영재교육기관 운영 사업기획
2010. 2. 3. 세계 유일 사이버 생태도시 기획
2010.12. 1. 한국형 호텔 체인 제안서 기획
2011. 3. 27. 관광리조트 기부채납 관련 기획
2011. 6. 20. 감성관련[테마전시, 주제공연] 축제 기획
주요사회진행
1998년 제6회 젊은 연극제[전국 9개 대학 연영과] 홍보이벤트 사회진행
2000년 한국보건신문 창간기념 리셉션[다래웨딩] 사회진행
2000년 한국연예캐스팅대축제[연예캐스팅신문] 사회진행
2001년 예쁜 어린이 선발대회[동대구관광호텔] 사회진행
2001년 (사)대구시민문화연구소 문화축제[스페이스 콩코드] 사회진행
2006년 한국의 미래를 준비하는 당 [선진한국당] 대구광역시당 창당대회[한국관]
사회진행
2009년 제5회 광주광역시 장기생활체육 종합무술대회
[광주 빛고을 체육관]사회진행
2009년 제2회 대구백북스 기획특강 [ DGIST (대구경북과학기술원)
대회의실 (삼성금융프라자 26층)] 사회진행
2009.10.17. 삼토클럽 가을[고급 융합문화/강연 및 퓨전국악]여행
[아삶공/아름다운 삶의 공간] 사회진행
2009.11.19. 아시아예술봉사단 솔잎향기 한마음 페스티벌[도시탈출]
사회진행
2009.12.18. 제8회 대구백북스 정기세미나[DGIST(대구경북과학기술원)
대회의실(삼성금융프라자 26층)] 사회진행
2010. 7. 2. 테마전시[주제공연] 2010- 설치미술가 표구철,
감성나무심기[대구미술광장] 사회진행
□ 당선소감
당선소식에 한 여름밤 장맛비가 축하라도 하는 듯이 오랫동안 세차게 밤새워 내립니다.
아직 할 일도 많고 갈 길이 먼데 오래전부터 고대한 소원이어서 진실로 큰 힘을 실어줍니다.
어느 날 느닷없이 찾아오는 게 희망이라고 했지요.
때로는 따가운 질시와 무서운 소외감에도 어떻게든 잘 견뎌내어야 합니다.
김구 선생님의 내가 원하는 나라에서 '나는 우리나라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나라가
되기를 원한다. 가장 부강한 나라가 되기를 원하는 것은 아니다. 내가 남의 침략에 가슴이 아팠으니, 내 나라가 남을 침략하는 것을 원치 아니한다. 우리의 부력(富力)은 우리의 생활을 풍족히 할 만하고, 우리의 강력(强力)은 남의 침략을 막을 만하면 족하다.
오직 한없이 가지고 싶은 것은 높은 문화의 힘이다'라고 했습니다.
부족하나마 문화 향상에 기여하는 칼럼니스트가 되고자 했습니다.
또한 김구 선생님께서는 '사상의 자유를 확보하는 정치양식의 건립과 국민교육의 완비다'라고 했습니다.
작은 글로써 제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하고자 합니다.
바쁘신 가운데 가일층 힘을 실어 주신 모든 심사위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이로써 굳은 지조와 붓의 고견함을 깊이 알고 더더욱 강인한 조국의 원대한 고목을 깊이
존경하겠습니다.
심사평
대한민국의 밝은 미래를 구상하는 소신이 믿음직하며 세계의 중심 국가로 도약하기위해
몸소 실천하려는 의지가 가상하다
또한 담담하면서도 진실성이 엿보이는 사고가 담백하였고 세련되지 않으면서도 투박하지 않아서
보다 정겨웠다고 볼 수 있다
그래서인지 그의 진중한 목소리가 언제나 하얀 종이위로 웅장하게 펼쳐지는 모양이 든든했다
또한 앞으로 소신있게 자신의 관념을 강한 어조로 피력하기 바란다
그리고
칼럼니스트에게 주문이 있다면 오로지 바른 길을 향하여 조국의 지도를 섬세하게 그려서
대한민국에 질서와 안녕을 위하여 삶의 마지막까지 헌신해 줄 것을 조심스레 부탁하는 바이다
원고를 보면 다소 노련한 어감과 강한 색채가 부족하나 그의 지극한 나라사랑과 지조는
가히 여느 작가 못지 않는 뚝심이 걸작이다
그리고 무딘 글보다 예리한 눈으로 세상의 시각을 빠르고 정확하게 확대해주길 더불어
기대해본다
또한 험난한 세상을 살면서 각자의 사연으로 몸서리치게 울어 본 자가 과연 몇 명이겠던가!
그런 슬픔들을 처절하게 안고 있을 신인 칼럼니스트에게 당선증과 함께
무언으로 짐을 지워본다
언제나 조국을 위하여 일거수일투족 뜨거운 마음을 삭히지 않는
그의 포효하는 웅대한 힘을 시사랑문학에서는 아낌없이 믿는다
시사랑문학신문 신인상 심사위원 : 최마루, 양하, 박인과, 김용균
□ 작품소개 6편
[한도[韓道] 김수호[金秀鎬]의 나라사랑 가꾸기]
미디업법 국회 통과, 그 이후
신문, 방송, IPTV법 등 미디어법이 2009년 7월 22일, 국회의장의 직권상정으로 국회 통과된 이후의 이슈는 양당의 입장이 완전히 다르다는 것이다. 먼저, 정부와 여당인 한나라당은 이틀 후부터 예산 5억을 들여 미디어법 광고를 시작했으며 광고내용은 '미디어 산업의
융합, 대한민국 경제의 새로운 성장동력입니다' 및 '미디어 선진국을 향한 대한민국의
도약, 이제 시작입니다' 인데 정말 그렇게 되기를 기대한다. 반면, 야당인 민주당은 미디어법에 대한 효력정지 가처분신청 및 국회의장에 대한 권한쟁의심판 청구를 했다. 주쟁점은 투표종료에 의한 투표불성립과 표결선언에 의한 부결의 문제이다. 이번에도 헌법재판소가 훌륭한 결정을 내릴지 또 한 번 후폭풍의 결정을 내릴지는 진중하게 지켜볼 일이지만
참으로 민생과 거리가 먼 국력낭비가 아니길 바란다. 여기서, 더 큰 문제가 하나 있다면
대리투표가 그것이다. 투표권자가 신체불구자나 문맹인일 경우 지정해준 자가 대리투표를 하는데, 옆 컴퓨터에 손을 갖다 대고 투표한 게 사실이라면 미참석 국회의원은 불구자나
문맹인 내지 정치지도시스템 문제 참여자 둘 중에 하나로 인정될 것이라는 점이다,
언제까지 정치 후진국으로 살아야 할지 모르는 국민들이 못내 안타까울 뿐이다.
한글이 세계적인 문자로 확대 수출되기를 바라면서
1997년, 세계기록문화유산으로 유네스코가 지정하고 한글문맹퇴치 공로자들에게
'세종대왕상'을 수여하고 있는 가운데 한글이 세계적인 문자로 더 많이 수출되기 위한 한글 수출 1호가 드디어 탄생되었다. 언어만 있고 표기할 문자가 없는 인도네시아
부톤 섬 바우바우 시(인구 4만여 명)의 지역에 토착어인 '찌아찌아' 어를 표기할 공식문자로 채택된 것이다. 대한민국 '훈민정음학회'의 큰 공로와 결실인 셈이다.
전 세계 6천여 개 언어 중에서 문자를 지니고 있는 언어는 불과 3백여 개에 불과한
점을 감안한다면, 한글의 큰 우수성은 전 세계로 알려지게 되는 명실공히 신호탄인
셈이다. 공익단체를 지향하는 한신본[한반도중심신세계추진본부]의 공식출범을
앞두고 쾌거를 접한 이 소식에 힘입어 한반도가 세계의 중심이 되는 날까지 한민족의 기상이여! 다시 한 번 웅대하게 일어서라!
한 해 이자로만 20조원이 낭비되는 시점에서
국가채무가 2010년 예상으로 400조원을 넘으면 평균 국채 이자율이 연 5% 기준으로 할 때 한 해 이자로만 무려 20조원이 들어가게 된다. 이러한 시점에서 대규모 사회기반시설(SOC) 사업, 2012년까지 약 22조원이 투입된다는 4대강 사업 등 신규 국책사업이 재정지출 증가 요인으로 작용되어 재정적자 폭은 점차 커지게 된다. 물 부족 예상국가로서 치수 관리나 하천 개발 등 하드적인 하천정비는 사업의 특성상 장비
투입 사업자의 수익이 큰 편이다. 반면에 일자리 창출 효과는 크지 않다는 의견과
소프트적인 행정 시스템 개선, 고용개발 및 실업훈련 지원이나 중소기업 및 자영업자 지원 확대를 통한 경제 활성화, 고령화 대처, 사회안전망 확충 등 민생 우선 및 서민 행복 시대를 위한 준비가 먼저라는 의견이 있다면 작금의 행정이 지극히 무엇이 우선일지 고민되어야 한다.
자유민주주의가 지나치면
2008년 1월 1일부터 민법개정으로 호주제가 폐지되고 가족관계등록부(2007. 5.17. 가족관계등록에 관한법률 제정)가 시행되고 있다. 가족관계증명서(기본, 가족, 혼인, 입양, 친양자 등 5종)중 혼인증명서는 일명 호적세탁(본적 주소지를 옮길 경우 이미 효력이 없어진 혼인사항은 호적부에 기재하지 않는다.)이 가능하다고 한다. 그것도 큰 문제지만 자녀 이름 앞에 성도 바꿀 수 있다. 몇 대가 흐르면 뿌리를 찾을 수 없다. 근친상간을 해도 그저 묘연하다. 평등사회를 확고히 만들어가는 시점에서 보다 온전한 결과물로는 무언가 불완전하다. 자유, 평등 앞에 바로선 정의가 사라진 꼴이다.
원리도 없고 원칙도 없고 뿌리도 없어졌다. 편의 위주(자신만 편하자고 원칙을 무시하는)의 현대인들은 자유, 평등이라는 겉옷을 입혀놓고 살아간다. 유명을 달리한
어느 여자 연예인의 삶이 한때는 마냥 부러웠지만 그녀의 일생을 추억해보면 인생의 가치를 잠시나마 느께게 한다. 혼동이 없는 질서와 안정을 보호하자는 것이다.
여긴 시이소처럼 양성간에 힘겨루기가 아닌 뿌리의 근원을 세심하게 생각해보자는데 그 의미가 있다. 호주제 폐지는 옳지 않은 입법, 행정, 사법 모두의 크나큰 과오다.
어떠한 방식으로든 빠른 시일 내에 모순을 개정해야 한다. 원칙을 분명히 바로 세워야 하며 할 일은 많은데 그저 안타까울 뿐이다. 자유민주주의가 지나치면 모양이 이상한 나라가 될 수도 있다.
교섭단체 지위 상실을 보면서
과반수 의원 목표를 가진 정당도 있고 교섭단체 구성에 필요한 최소한 20명의 의원 목표를 가진 정당도 있다. 교섭단체는 의사를 사전에 통합, 조정하여 정파간의 창구역할도 하고
본회의 및 위원회에서 발언자수 및 발언시간, 상임위원회 및 특별위원회 위원선임 등에
기준이 된다. 어느 의원이 기자회견을 통해 정당 총재의 독단을 이유삼아 한 의원이 탈당을 하여 교섭단체 지위를 상실함으로써 현재 의원 구성이 여당이 약 60%, 야당이 약 30%,
나머지 무소속을 포함한 비교섭단체가 약 10%이다. 확실한 정신을 지키고 뚜렷한 정책
기조를 유지하면서 연대하거나 포용하기란 쉽지 않지만 다소의 타협과 이해는 시대와의
불타협보다는 가치 있다고 믿는 사회가 되어야 한다. 소신은 있었다고 하나 독선으로 흐르거나 지나쳐서 독식하려고 하면 진실한 소리를 듣지 못하게 되고 눈앞의 현상만 믿다가
미래를 놓쳐 실패하기 일쑤이다. 우리가 잘 아는 역사 속의 많은 사례가 그러하다.
하나의 역사를 함께 걸어가기
다가올 미래사회의 경제체제에서는 교통과 통신의 발달을 가져다준 정보사회를 넘어 세계화, 국제화가 더욱 가속될 것이다. 이제는 그 이름마저 흔해버린 생명공학, 나노기술, 우주항공산업, 세련된 문화산업 등이 경제체제 전반을 주도해가리라 본다. 한국의 FTA(자유무역협정) 추진현황을 보면 발효되거나 타결된 나라도 있고 협상중이거나 협상준비 중인
나라도 있는데 국내 이익집단들의 찬반여론에도 불구하고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게 사실이다. 그리고 국제 논의 체제인 G20 정상회의 개최국 확정은 세계화, 국제화의 큰 흐름에 대한 크나큰 성과물이다. 경제생활에서 더 많은 국가 관여를 바라고 도덕적 쟁점에 관한한 정부관여에 회의적인 사민주의적(진보ㆍ개혁주의적) 모델에 대한 수용도 필요하고 신자유주의적인 것으로 시장의 자유에 찬성하지만 국민기초생활 같은 쟁점에서는 강력한 국가
통제를 원하는 보수주의적 모델에 대한 인식도 가급적 필요하다. 그리고 때로는 국민들의 지나친 자유지상주의적인 행태도 다소 개선해주어야 할 것이며 탄탄한 리더십을 기초할 때 때로는 정부가 다소 권위주의적이라고 느껴지지 않는 범위 내에서의 적절한 자율제재 방법에 대한 과제도 남아있다.
따라서 새로운 기준 마련도 마련이거니와 국가와 국민이 하나의 역사를 함께 걸어가기 위해서는 기존에 마련된 규정에 대하여 편의적이거나 편중된 해석으로 결론이 나서도 아니 되거니와 극히 드문 일은 매우 경계되어야 마땅하다.
당 선 증
대한민국
(칼럼부문) 칼럼니스트 韓道 김수호
2011년 시사랑문학신문 신인상 공모
위 사람은 시사랑문학신문 신인상
공모에서 칼럼부문 [미디업법 국회 통과,
그 이후] 외 5편으로 당선되었기에
이 증을 수여함.
2011년 07월 14일
심사위원 : 최마루, 양하, 박인과, 김용균
시사랑문학신문 대표 최마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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