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明 최마루 시인의 고혹한 시어는 언제나 분홍빛 나비로 화하여 영롱한 시향과 함께 영속의 숱한 세월들을 수려하게 채색해갑니다

대한민국 시인 文明 최마루의 시어 탐구는 광활한 우주를 표표히 너머 외계의 이채로운 물음표에 살포시 안착해봅니다

최마루 시인의 은은한 분홍빛 선율 속으로 휩싸여버린 숭고한 사색!

바람처럼 흩어진 발자취를 음미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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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文明 최마루 2014. 1. 5.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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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詩 최 마루


하룻밤 탁발수행

지옥과 천당의 경계에

나무가 될까! 바위가 될까!

그 무엇이 될까!


필경엔 

구름을 타고 가는 마음인 것을

화목의 오롯한 실체에는

기어이 슬기로운 도를 행함에

아름다운 가치가 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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