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明 최마루 시인의 고혹한 시어는 언제나 분홍빛 나비로 화하여 영롱한 시향과 함께 영속의 숱한 세월들을 수려하게 채색해갑니다

대한민국 시인 文明 최마루의 시어 탐구는 광활한 우주를 표표히 너머 외계의 이채로운 물음표에 살포시 안착해봅니다

최마루 시인의 은은한 분홍빛 선율 속으로 휩싸여버린 숭고한 사색!

바람처럼 흩어진 발자취를 음미하며

찬연한

시인 文明 최마루 2014. 6. 8. 19:00

찬연한


               詩 최 마루


굉장히 즐거운 일이라면

굉장한 추억이 될 것인즉

기쁨에도 순서가 있으니

그 불꽃같은 참다운 향연을

온통 빨갛게만 달구어라!


 

 


 

글쓴이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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