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즙
詩 최 마루
동굴 속이래도 평안하다면 최상의 집이요
아무리
멋진 집이래도 불편하다면 바깥 세상인지라!
파동의 몸부림이 요동치는 날에 고단한 몸!
호젓하게 의지할 곳이 본연의 집일진대
세상살이에 집의 정의는 도대체 무엇이오!
아마도 인생의 즙이 묻어나는 곳일 겝니다
그 인고의 즙이 채색되어진 희 노 애 락에
평온의 색상은 결국 흥겨움이 되어가지요
☆ 글쓴이 소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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