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明 최마루 시인의 고혹한 시어는 언제나 분홍빛 나비로 화하여 영롱한 시향과 함께 영속의 숱한 세월들을 수려하게 채색해갑니다

대한민국 시인 文明 최마루의 시어 탐구는 광활한 우주를 표표히 너머 외계의 이채로운 물음표에 살포시 안착해봅니다

최마루 시인의 은은한 분홍빛 선율 속으로 휩싸여버린 숭고한 사색!

생각하는 삶

감성 디자인

시인 文明 최마루 2014. 12. 13. 17:13

감성 디자인


                詩 최 마루


낭만이 오롯하게 넘치는 백사장에

마음 한 자락 홍등마냥 흘려두고

먼 바다를 넋 놓고만 바라봅니다


그리고 

너무나도 이국적인 상쾌한 이 느낌


더욱이 주변의 기괴한 암석조차

침묵과 사랑의 앳띤 조화로움을

한결같이 경이롭게만 뽐내는데

미소 구름이 뭉글뭉글한 날마다

늘 유쾌한 관광객이 되어버립니다

 

 

 

 

 

글쓴이 소개


*대한민국 시인 文名 최마루님의 글입니다.<저작권은 작가에게 있음>

*<주의*주의!!동의 없이 무단전재, 표절 및 재배포, 복사등 절대금지>
choe33281004@nate.com
*시인 최마루의 분홍빛 문학정원에서

 언제나 이채로운 나날들처럼 여러분의 즐거운 감상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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