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 디자인
詩 최 마루
낭만이 오롯하게 넘치는 백사장에
마음 한 자락 홍등마냥 흘려두고
먼 바다를 넋 놓고만 바라봅니다
그리고
너무나도 이국적인 상쾌한 이 느낌
더욱이 주변의 기괴한 암석조차
침묵과 사랑의 앳띤 조화로움을
한결같이 경이롭게만 뽐내는데
미소 구름이 뭉글뭉글한 날마다
늘 유쾌한 관광객이 되어버립니다
☆ 글쓴이 소개 ☆
*대한민국 시인 文名 최마루님의 글입니다.<저작권은 작가에게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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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e33281004@nate.com *시인 최마루의 분홍빛 문학정원에서
언제나 이채로운 나날들처럼 여러분의 즐거운 감상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