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의 문을 열다
詩 최 마루
이제는
마지막 여행일지도 모를
내
어느 어느 아! 그 어느
죽음에 다다른 날이거든
청컨대
머나먼 여정을 위하여
미련마저 섧게도 고와서
딱! 삼일만 더
이승에서 쉬었다 갔으면
너무나 좋을 것 같습니다
☆ 글쓴이 소개 ☆
*대한민국 시인 文名 최마루님의 글입니다.<저작권은 작가에게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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