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明 최마루 시인의 고혹한 시어는 언제나 분홍빛 나비로 화하여 영롱한 시향과 함께 영속의 숱한 세월들을 수려하게 채색해갑니다

대한민국 시인 文明 최마루의 시어 탐구는 광활한 우주를 표표히 너머 외계의 이채로운 물음표에 살포시 안착해봅니다

최마루 시인의 은은한 분홍빛 선율 속으로 휩싸여버린 숭고한 사색!

사랑하는 삶

후절

시인 文明 최마루 2015. 7. 4. 01:12

후절


                                        詩 최 마루


산다는 것은 먹는 것이고 먹는다는 것은 산다는 것입니다

생각없이 사는 것보다 사상의 중심이 세워지면 옳은 법이지요

사랑도 내 가슴에 피어나고 그대들 가슴으로 옮겨가는 것입니다


때로 먼데서 찾아온 형상의 구름들이 한 올 한 올 쌓이는 것처럼

향긋한 추억도 오롯하게 쌓여만 가는 게 고혹한 인생이라지만

즐거이 사는 동안 삶의 향기가 늘 향기롭지만은 않았습니다


더구나 습관적으로 삼시 챙겨 먹는 것도 때론 귀찮거니와

몇 끼를 굶어도 영혼만은 흡족한 것이 간혹은 참 생애였음을

사람들은 왜 아웅다웅 발버둥까지 치면서 악착같이 사는 것일까요!


그렇게 산들 행복 찾아 가는 곳이 그 어디인 줄은 아시는 지요



 

 

글쓴이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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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이채로운 나날처럼 여러분에게 즐거운 행복만을 고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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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평온하게 여러분의 고혹한 감성들 마음껏 열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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