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明 최마루 시인의 고혹한 시어는 언제나 분홍빛 나비로 화하여 영롱한 시향과 함께 영속의 숱한 세월들을 수려하게 채색해갑니다

대한민국 시인 文明 최마루의 시어 탐구는 광활한 우주를 표표히 너머 외계의 이채로운 물음표에 살포시 안착해봅니다

최마루 시인의 은은한 분홍빛 선율 속으로 휩싸여버린 숭고한 사색!

글쟁이 잡놈마루의 호곡소리

타종

시인 文明 최마루 2015. 12. 27. 13:30

타종


                    詩 최 마루


삶의 기록에 무형의 삭제가 존재했고

익어가는 생의 연속은 사랑이었습니다


내 지나친 생애에 어느 기민했던 계절

타인에게 주어버린 상처가 기억납니다


그리고 괴괴한 날마다

늘 그윽한 마음의 밭에서

귀하게 열린 열매와 단아했던 심성과

머릿골에서부터 수려했던 뉘의 편지와

여느 야설처럼 화사했었던 기쁨들까지


언제부터인가 온화한 세기를 지나버린

고즈넉한 인생의 풍요로운 가락에서

간헐적으로 흘러내리는 메아리의 눈물



 

 

글쓴이 소개


*대한민국 시인 文名 최마루님의 글입니다.<저작권은 작가에게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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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이채로운 나날처럼 여러분에게 즐거운 행복만을 고대합니다.

인터넷 사이트에 최마루 시인의 단아한 음률들과 함께 어울리어

세상에서 가장 평온하게 여러분의 고혹한 감성들 마음껏 열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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