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明 최마루 시인의 고혹한 시어는 언제나 분홍빛 나비로 화하여 영롱한 시향과 함께 영속의 숱한 세월들을 수려하게 채색해갑니다

대한민국 시인 文明 최마루의 시어 탐구는 광활한 우주를 표표히 너머 외계의 이채로운 물음표에 살포시 안착해봅니다

최마루 시인의 은은한 분홍빛 선율 속으로 휩싸여버린 숭고한 사색!

아! 나의 영원한 사랑이어라

타인의 눈빛

시인 文明 최마루 2015. 12. 27. 16:08

타인의 눈빛


                      詩 최 마루


동안 

나의 일방적인 이야기만 수두룩했습니다


예사로운 삶의 계단은 미비한 세월이었고

고매한 추억의 마디에서 화려한 체험들로

담담한 경력들을 무심결에 쌓아갔습니다


늘 

선별하는 방식으로 탐색하여 살아왔지만

인생에 무엇이 진귀하고 소중한 것인지를

여직 모르고만 살아 왔었네요


생에 무엇이든 까닭과 사연들이 있었고

언제나 모호한 질문들이 생겼습니다


밤마다 파도같은 고민이 태산처럼 생겨도

하얀 새벽을 원망하지는 않았습니다


어쩌면 산다는 게

본디부터 이토록이나 서운한 것이었는지요



 

 

글쓴이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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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평온하게 여러분의 고혹한 감성들 마음껏 열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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