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明 최마루 시인의 고혹한 시어는 언제나 분홍빛 나비로 화하여 영롱한 시향과 함께 영속의 숱한 세월들을 수려하게 채색해갑니다

대한민국 시인 文明 최마루의 시어 탐구는 광활한 우주를 표표히 너머 외계의 이채로운 물음표에 살포시 안착해봅니다

최마루 시인의 은은한 분홍빛 선율 속으로 휩싸여버린 숭고한 사색!

아! 나의 영원한 사랑이어라

여운의 씨앗

시인 文明 최마루 2015. 12. 27. 16:04

여운의 씨앗


                    詩 최 마루


죽기 싫어도 죽어야하는

살기 싫어도 살아야하는

이승의 고매한 여운이

만고에부터 고난이도의 과제였습니다


더러 갖은 풍파의 삶에는

숙지할 사항이 배불리 있었어도

요령은 곤란할 때가 빈번 했습니다


더구나 

일상의 파악으로 경력만 쌓아두다가

물처럼 바람처럼 훌쩍 떠날 시점에서

애욕도 미련도 사랑도 한낱 먼지마냥

그만 체념으로 사라져 가버립니다



 

 

글쓴이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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