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明 최마루 시인의 고혹한 시어는 언제나 분홍빛 나비로 화하여 영롱한 시향과 함께 영속의 숱한 세월들을 수려하게 채색해갑니다

대한민국 시인 文明 최마루의 시어 탐구는 광활한 우주를 표표히 너머 외계의 이채로운 물음표에 살포시 안착해봅니다

최마루 시인의 은은한 분홍빛 선율 속으로 휩싸여버린 숭고한 사색!

아! 나의 영원한 사랑이어라

시치미

시인 文明 최마루 2015. 12. 27. 15:48

시치미


                             詩 최 마루


감히 된장 맛이라고 하기엔 민망했고

빨간 옷 입은 여자의 심리가 궁금해졌다


파란 바람이 불어오면 인생의 출구에서

늘 습관적으로 서성이던 그 남자!


이미 

상호간의 탐색은 비밀스럽게 시작되었다


그제야 엄지만한 사진 하나가 외롭게도

시냇물의 끝자락을 침묵으로 흘겨가다



 

 

글쓴이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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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이채로운 나날처럼 여러분에게 즐거운 행복만을 고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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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평온하게 여러분의 고혹한 감성들 마음껏 열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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