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 누구였을까!
詩 최 마루
명절마다 부담스레 만나는 이가 있었어
면접은 필수이고 개량 한복을 즐겨 입었지
노트 두 권에 삼색의 필기도구를 챙겨서
끈끈한 삶의 조율을 거칠게 도포화 했어
늘 지도 위를 힘겨운 물소처럼 걷고 있었어
언제나 무의미하게 민물을 지나쳐도
바다였고 그 바다를 지나면 항상 육지였어
하늘은 씨알이 괜찮은 황금알을 내뿜더니
식성에 따라 제 기준을 설정해버렸지
종이와 연필은 항상 추억을 남겨두었고
삶의 내사에 추억의 연장 근무를 주시했지
가만 생각해보면 둔중했던 생사의 목표는
언제나 차원이 다른 동반 출장이었어
글쎄!
이게 대관절 무슨 의미의 또 무엇인 게야!
☆ 글쓴이 소개 ☆
*대한민국 시인 文名 최마루님의 글입니다.<저작권은 작가에게 있음>
*<주의*주의!!동의 없이 무단전재, 표절 및 재배포, 복사등 절대금지>
choe33281004@nate.com *시인 최마루의 분홍빛 문학정원에서
언제나 이채로운 나날처럼 여러분에게 즐거운 행복만을 고대합니다.
인터넷 사이트에 최마루 시인의 단아한 음률들과 함께 어울리어
세상에서 가장 평온하게 여러분의 고혹한 감성들 마음껏 열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