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꽃속에 피는 꽃
詩 최마루
내 안에 지극히 슬픈 사랑이여!
죽어서도
영혼으로 깃든 애착의 설움이기에
아아!
영원토록 사랑의 향기로운 돗자리에
짜릿한 모욕의 꽃들이
세상의 어느 어느 골짜기에까지
가희
행복하게만 피었음을 짐작해보노라!
☆ 글쓴이 소개 ☆
*대한민국 시인 文名 최마루님의 글입니다.<저작권은 작가에게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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