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明 최마루 시인의 고혹한 시어는 언제나 분홍빛 나비로 화하여 영롱한 시향과 함께 영속의 숱한 세월들을 수려하게 채색해갑니다

대한민국 시인 文明 최마루의 시어 탐구는 광활한 우주를 표표히 너머 외계의 이채로운 물음표에 살포시 안착해봅니다

최마루 시인의 은은한 분홍빛 선율 속으로 휩싸여버린 숭고한 사색!

시인 최마루의 고뇌

분홍빛 그리움

시인 文明 최마루 2016. 1. 2. 02:17

분홍빛 그리움


                         詩 최마루


수만리 머어언 고향 하늘 하늘에

문신처럼 박혀버린 별을 쳐다보며

간만에 행랑채에 걸터앉아서

동안 

우롱당했던 세월들을 나무래봅니다


때로 윤리에 따른 언어의 길이 있듯

금 그릇에 식사를 해도 맛이 없다면

이제 내 고매하게 불타는 심경에서

석양 지는 날마다 떠나지는 말아다오


 

 

 

글쓴이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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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이채로운 나날처럼 여러분에게 즐거운 행복만을 고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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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평온하게 여러분의 고혹한 감성들 마음껏 열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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