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明 최마루 시인의 고혹한 시어는 언제나 분홍빛 나비로 화하여 영롱한 시향과 함께 영속의 숱한 세월들을 수려하게 채색해갑니다

대한민국 시인 文明 최마루의 시어 탐구는 광활한 우주를 표표히 너머 외계의 이채로운 물음표에 살포시 안착해봅니다

최마루 시인의 은은한 분홍빛 선율 속으로 휩싸여버린 숭고한 사색!

글쟁이 잡놈마루의 호곡소리

접전

시인 文明 최마루 2016. 2. 28. 20:58

접전


                    詩 최마루


오랜 칼집속의 깊은 살의가

온도차의 피 맛을 이해시키다


늘 시간은 현재를 지목하니

출구에 갇혀버린 알람조차

지공의 은밀한 숨결처럼

적막속에 고독한 거름이 되어

음침한 계산을 해놓는다


인생은 항상 승부를 향하여

다양한 삶의 경계와 손잡을 때

어디서나 유희의 접점에서

불멸의 기침은 예외없이 계속된다



* 접전 (接戰) : 힘이 비슷하여 승부가 쉽게 나지 않는 경기나 전투를 가리킴

* 접점(接點) : 계전기나 스위치 등에서 접촉에 의하여 전류가 전도되는 부분을 말함




 

 

글쓴이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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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이채로운 나날처럼 여러분에게 즐거운 행복만을 고대합니다.

인터넷 사이트에 최마루 시인의 단아한 음률들과 함께 어울리시어

세상에서 가장 평온하게 여러분의 고혹한 감성들 마음껏 열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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