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대기
詩 최 마루
인연의 매듭으로 연인이 되고
대부분이 한 몸이 되오더니
아들과 딸들은 부모를 빼닮아서
유전의 법칙을 본능으로 지켜갑니다
무릇 세상의 여느 시작과 끝은
언제나 양극으로 불멸이기에
영원의 흠모는 여즉 잊혀 지지 않을
세기의 매혹적인 까닭이 되어갑니다
* 연대기(年代記) : 역사적으로 중요한 사건을 연대순으로 적은 기록을 말함
* 여즉 : 아직까지 라는 경상도 사투리임
☆ 글쓴이 소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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