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明 최마루 시인의 고혹한 시어는 언제나 분홍빛 나비로 화하여 영롱한 시향과 함께 영속의 숱한 세월들을 수려하게 채색해갑니다

대한민국 시인 文明 최마루의 시어 탐구는 광활한 우주를 표표히 너머 외계의 이채로운 물음표에 살포시 안착해봅니다

최마루 시인의 은은한 분홍빛 선율 속으로 휩싸여버린 숭고한 사색!

목마른 그대 노래여!

극지의 질투

시인 文明 최마루 2016. 5. 29. 20:17

극지의 질투


             詩 최 마루


저토록 아름다운 일생에

향기로움을 지극히 채우려면

그대가 가진 모든 것들을

과감하게 버려야합니다


분명 소중한 인연이었기에

상흔도 절대 남기지 말고

계절마다 변해가는 모습따라

쉼없이 취하지도 말 것이며

멀리 내다보는 시야를 넓혀서

마침내

냉혹한 그 땅으로 달려가면

행복된 안녕을 사모해야합니다


다소 뿌듯하진 않겠지만

공허한 세상의 구석진 곳마다

늘 향기로운 그대들이여!

이미 

뿌듯하게 공감은 하셨는지요



* 극지(極地) : 맨 끝에 있는 땅을 뜻함



 

 

 

글쓴이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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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평온하게 여러분의 고혹한 감성들 마음껏 열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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