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明 최마루 시인의 고혹한 시어는 언제나 분홍빛 나비로 화하여 영롱한 시향과 함께 영속의 숱한 세월들을 수려하게 채색해갑니다

대한민국 시인 文明 최마루의 시어 탐구는 광활한 우주를 표표히 너머 외계의 이채로운 물음표에 살포시 안착해봅니다

최마루 시인의 은은한 분홍빛 선율 속으로 휩싸여버린 숭고한 사색!

생각하는 삶

질주의 시간

시인 文明 최마루 2016. 8. 3. 21:58

질주의 시간


                        詩 최마루


어느 침울한 날에 적조한 폐선이

신선한 창공의 신음을 엿들을 즈음

시간의 건폐율과 세월의 용적율이

행복을 꿈꾸어가는 천국의 차표를

잿빛 그리움으로 찬연하게 태워서

애증의 강으로 조급히 띄우다


결국 

세상을 알아가는 이채로운 방법은

공교롭게 나뭇가지 우는 까닭에서

조급히도

촉촉한 희망처럼 그예 닮아만 가다



* 폐선(弊船) : 아주 낡은 배 또는 버려진 배를 가리킴

* 건폐율(建蔽率) : 대지 면적에 대한 건물의 바닥 면적의 비율을 말함

* 용적률(容積率) : 대지 면적에 대한 건물 연건평의 비율을 뜻함




 

 

글쓴이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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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이채로운 나날처럼 여러분에게 즐거운 행복만을 고대합니다.

인터넷 사이트에 최마루 시인의 단아한 음률들과 함께 어울리시어

세상에서 가장 평온하게 여러분의 고혹한 감성들 마음껏 열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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