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明 최마루 시인의 고혹한 시어는 언제나 분홍빛 나비로 화하여 영롱한 시향과 함께 영속의 숱한 세월들을 수려하게 채색해갑니다

대한민국 시인 文明 최마루의 시어 탐구는 광활한 우주를 표표히 너머 외계의 이채로운 물음표에 살포시 안착해봅니다

최마루 시인의 은은한 분홍빛 선율 속으로 휩싸여버린 숭고한 사색!

내 영혼의 쉼터

애증으로 씻기운 삶

시인 文明 최마루 2016. 11. 13. 17:57

애증으로 씻기운 삶

 

                                      詩 최마루

 

언제나 희원마저 자유로운 곳에서

희로애락의 옷을 번갈아 입는 생이라 함은

곧 마파람 위로 피어진 다망의 꽃이거늘

그 어느 뉜들 어제처럼 녹록만 했던 사모함이

뜨거운 내일의 사랑을 맹세처럼 익혀 놓겠는가!

 

! 속계의 인정으로 진실되게 느끼옵건대

온 세상으로 눈물 루<>자가 바다를 만들어

뉘의 가슴에 핀 통곡의 시대를 젖히웠으니

결국은 오욕을 덧씌워 열렬히 이어만 가다

 

 



                        글쓴이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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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평온하게 여러분의 고혹한 감성들 마음껏 열어주세요.

* 최마루 시인과 함께 하는 소통의 마당 choe33281004@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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