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明 최마루 시인의 고혹한 시어는 언제나 분홍빛 나비로 화하여 영롱한 시향과 함께 영속의 숱한 세월들을 수려하게 채색해갑니다

대한민국 시인 文明 최마루의 시어 탐구는 광활한 우주를 표표히 너머 외계의 이채로운 물음표에 살포시 안착해봅니다

최마루 시인의 은은한 분홍빛 선율 속으로 휩싸여버린 숭고한 사색!

이모양 저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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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文明 최마루 2017. 3. 5.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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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詩 최마루

 

쯔쯧!

미련한 사람하고는...

 

이제껏 무얼 하고 살았나!

이제껏 무엇으로 지내왔나!

 

저토록 붉디붉은 태양조차

제 싫으면 명암을 감추거늘

세상 중심에 실체의 그대여!

 

여즉

그대의 미려한 존재감은

세상사 딱히 무엇이었던가!

동안 무슨 여정의 의미를

그토록 새겨만 두었는가!




 


                       글쓴이 소개

 

*대한민국 시인 文明 최마루님의 글입니다.<저작권은 작가에게 있음>

*<주의*주의!! 동의없이 무단전재,표절 및 재배포,복사 등 절대금지>

*시인 최마루분홍빛 문학정원에서 언제나

이채로운 나날들을 귀히 맞아 여러분께 즐거운 행복만을 고대합니다.

인터넷사이트에 최마루 시인의 단아한 음률들과 함께 어울리시어

세상에서 가장 평온하게 여러분의 고혹한 감성들 마음껏 열어주세요.

* 최마루 시인과 함께 하는 소통의 마당 - choe33281004@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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